▲대상을 수상한 이선형 학생과 장려상 수상 학생들.
전자정보통신공학전공학생, 한국통신학회 주관 ‘2024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대상·장려상 수상 전자전기정보공학부 전자정보통신공학전공 4학년 이선형, 박진완, 김기은, 이수진 학생이 한국통신학회가 주최한 ‘2024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한국통신학회가 주최하고, 에릭슨LG, SKT, LGU+, KT, ETRI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주제는 ‘5G-AI 융합 응용서비스 개발’이다. 전국 15개 학교에서 123명의 학부생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했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와 이를 통한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대회 현장에서 팀을 구성하도록 했고, 5G/6G 및 XR과 AI와 관련한 튜토리얼을 통해 차세대 통신과 인공지능에 대한 사전학습을 진행한 뒤, 아이디어 도출 활동이 진행됐다. 이렇게 제안된 30여개의 다양한 주제를 포스터를 통해 발표하며, 참여한 학부 학생들은 참신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진지한 학술교류의 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우리 대학 이선형, 박진완, 김기은, 이수진 학생은 각각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이틀간의 경진대회 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발표자료 준비를 이끌었으며, 그 결과 전원 수상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대상을 수상한 이선형 학생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장, 에릭슨-LG 인턴십 기회가, 장려상을 수상한 박진완, 김기은, 이수진 학생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선형 학생은 “평소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교수님 조언과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꾸준히 능력을 잘 쌓아왔는데 이번 대회에서 여태까지 쌓아온 능력이 잘 활용되어서 좋은 결과를 낸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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