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분야 기술사업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산학협력단, 「반도체 분야 기술사업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학협력단(단장 주양익)은 ㈜싸이노스(대표이사 조승준)와 반도체 분야 기술사업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반도체 분야 기술사업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반도체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단장 장낙원)을 포함하여 대학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기 위해 인적·물적 교류 및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반도체 분야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 기업인 ㈜싸이노스(대표이사 조승준)는 우리나라 반도체 장비 부품 정밀 세정과 초고밀도 코팅 전문기업이자 선두기업으로 중국과 미국에 진출해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반도체 분야 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 ▲반도체 분야 기술사업화 및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기업 수요기반 인재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채용 연계 ▲반도체 분야 네트워크 구축 및 활동의 상호 연계 ▲그 밖의 반도체 분야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반도체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과 연계한 인적 교류와 더불어 대학 연구자와 공동연구 및 사업화 등의 기술 교류를 통해 반도체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또한, 기계공학부 구준모 교수와는 ‘비진공 화학기상증착법 기반 보호막 코팅 개발’ 과제를 시작으로 기술사업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싸이노스의 조승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힘을 합쳐 반도체 기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장낙원 반도체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기업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한국해양대 주양익 산학협력단장은 “한국 경제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에서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혁신생태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중심의 산학협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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