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나시아와 ‘상생적 산학협력’ 업무협약 이산화탄소 저장·활용·연구 발전, 중견기업-지역혁신 동맹 구축 등 골자 ㈜파나시아(대표 이수태)는 우리 대학과 상생적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산화탄소 저장·활용(광물탄산화) 및 연구 발전과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Alliance) 구축 추진키로 했다. 21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도덕희 총장과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파나시아는 대기와 수질 오염 방지설비, 수소생산 및 탄소 포집 등 친환경 솔루션 제품을 상용화한 글로벌 친환경 설비 전문 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파나시아와는 이산화탄소 저장 및 활용(광물탄산화) 연구 발전 및 수요맞춤형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아울러 ▲이산화탄소 저장 및 활용(광물탄산화) 관련 공동 개발 및 연구 협력 ▲연구 교류 및 연구설비 교차 사용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함께한다. 도덕희 총장은 “상호 발전을 전제로 하는 산학협력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번 파나시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넘어 지역 발전까지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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