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개최 대학원(원장 오철) 23일 해사대학 신관에서 2022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열고 뛰어난 역량을 갖춘 석학을 다수 배출했다. 이날 대학원 학위수여식에는 도덕희 총장을 비롯하여 학위수여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 대내·외 주요 관계자 다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학위수여 대상자는 총 131명으로 석사학위 수여자는 99명, 박사학위 수여자는 32명이다. 이중 일반대학원에서 60명(석사 29명·박사 31명), 해사산업대학원에서 44명(석사), 해양금융대학원에서 22명(석사),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에서 석사 4명과 박사 1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행사는 개식 이후 ▲국민의례 ▲학사보고 ▲축사 ▲우수 졸업생 상장 수여 ▲학위수여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우수 연구를 이어온 이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졸업생을 선발하여 표창했다.
▲오철 대학원장이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
뛰어난 역량을 갖춘 한국해양대 대학원 졸업생들은 향후 해양 분야 전문가로 거듭나 지역사회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덕희 총장은 “한국해양대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거친 오늘의 졸업생들은 우수한 연구성과와 기량을 뽐내는 훌륭한 해양 인재”라며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만큼, 사회에서 자랑스럽게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꾸준한 배움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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