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과 ‘헤이영 캠퍼스’ 구축 협약 체결
-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실현 및 학생 편의 강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신한은행(부산경남 본부장 최한희)과 지난 25일 대학본부에서 “헤이영캠퍼스 구축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구현과 학생·교직원의 편의성 증대를 목표로 한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 대학생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전자신분증, 학사관리, 전자출결, 시설물예약, 커뮤니티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한 신개념 대학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학교 생활 정보를 간편하게 관리하고 학교와의 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학생식당, 편의점, 카페등을 헤이영 ZONE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결제한 금액의 50%를 돌려주는 이벤트뿐만 아니라, 대학생 초청행사(오피스 투어, 청춘 콘서트등), 헤이영 서포터즈, 신규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제안하는 아이디어톤/해커톤 행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시스템 설계 및 구축, ▲운영 협의 체계 마련, ▲사용자 피드백 반영 체계 등을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헤이영 캠퍼스’는 종이 학생증·행정서류 발급 절차를 줄여 자원 절약과 업무 효율화를 지원해, 류동근 총장의 ‘친환경 스마트 캠퍼스’ 공약과도 맞닿아 있다.
류동근 총장은 “헤이영 캠퍼스 도입은 우리 대학이 친환경·스마트 캠퍼스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학생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학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커뮤니티대외협력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