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진행 모습. 외국인 유학생들과 대학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제교류본부, 추석맞이 외국인 유학생 사랑의 떡 나눔 행사 개최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최진철)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13일 ‘추석맞이 외국인 유학생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 명절 식문화를 알리고 대학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국제교류본부 직원들은 국제교류협력관 2층 야외 데크에서 유학생들에게 직접 전통 떡과 식혜 세트를 전달하며 정을 나누었다. 최진철 국제교류본부장은 “유학생들은 5일간의 긴 명절 연휴 동안 고향에 가지 못하여 가족이 더욱 그리울 것”이라며 “소박하지만 명절음식을 나눠먹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해외 대학과의 2+2 편입학과정 운영과 적극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노력을 통해 9월 현재 학·석·박사과정, 교환학생에 총 29개국 257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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