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기념사진
농협은행 부산본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 정착에 협력 우리 대학과 농협은행㈜ 부산본부(본부장 하성국)이 16일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동근 총장과 농협은행 하성국 부산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구성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공동으로 나선다. 또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함께한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지역인재 건강 증진, 아침밥의 중요성 안내는 물론 우리쌀 소비 촉진 도모에도 있다. 현재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인 56.4kg(통계청 2023년 양곡소비량 조사)으로 감소하는 등 30여년 전인 1992년(112.9kg)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양 기관이 협약에 따라 ‘아침밥 먹기 운동’에 협력한다면 우리쌀의 건전한 소비 문화 정착도 안정적으로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동근 총장은 “국립한국해양대와 농협은행 부산본부는 지역인재 건강 증진과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에 힘껏 노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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