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창업동아리 연합팀, FLY ASIA 2023 ‘청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최우수상 수상 한국해양대학교와 부산대학교 창업동아리로 구성된 ‘스마터즈(하우림, 장준우, 임제연)’팀이 2023 아시아 창업 엑스포 ‘FLY ASIA 2023’에서 진행된 ‘청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본선 ㈜한국남부발전 Track 부문에서 최우수상(㈜한국남부발전 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해양대에서는 창업동아리 ‘FINDER 2023, HaeSLA’ 팀이 참가해 이 성과를 거뒀다. ‘청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원)생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공기업과 함께 개방형 혁신에 기여할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 대회다. 연합팀인 ‘스마터즈’는 한국해양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주양익)의 아이템 고도화 멘토링 및 지원을 받아 ‘에너지 효율을 위한 GPS기반, 향만 야드 자동 배차 시스템'으로 본 대회에 참여했으며, 평가위원들에게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이 가능한 우수 아이템으로 평가됐다. 하우림 학생은 “스마트항만으로 발돋음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함을 느낀다. 공학도로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한 배차의 기반을 구축하도록 공학적 설계에 더 힘쓰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장준우 학생은 “최우수상의 수상을 큰 영광으로 여긴다. 그리고 GPS 기반 항만 야드 자동 배차 시스템을 통해 친환경 및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겠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붙임> 사진 1매. 붙임-1) 왼쪽부터 순서대로 하우림·임제연(한국해양대학교), 장준우(부산대학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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