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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스토리 게시판의 작성자 박상은씨가 2019.11.20에 등록한 학교와 동행하는 해대 CEO 장학회 12년을 이끌다의 상세페이지입니다.
학교와 동행하는 해대 CEO 장학회 12년을 이끌다
작성자 대외협력과 등록일 2019.11.20

 

 

학교와 동행하는 해대 CEO 장학회 12년을 이끌다


해대 CEO 장학회 안상현 회장(기관학과 77)

 

 

 

학교의 지향점을 닮은 해대 CEO 장학회

해대 CEO 장학회의 전신은 재부 CEO 장학회다. 지금의 안상현 회장이 회장을 맡고 몇 년 후 장학회 명칭이 해대 CEO 장학회로 바뀌었다. 2008, 다른 사람을 찾을 때까지 잠시 회장을 맡아달라고 했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 회장을 시작했던 게 어느새 12년이 흘렀다. 남다른 책임감과 모교를 극진히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해대 CEO 장학회는 해사대학 뿐만 아니라 모든 단과대학 장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한국해양대학교는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입니다. 학교가 지향하는 바에 맞게 해사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단과대학 학생들이 장학 혜택을 보길 바랍니다.”

최근 석박사 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까지 해대 CEO 장학회의 장학금 지급 대상이 확대됐다. 2018년에는 36명이 총 칠천 칠백여 만원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올해는 37명이 팔천 팔십여 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목표는 10, 쉽지 않지만 이뤄낼 것

처음부터 10억을 해대 CEO 장학회 목표 기부액으로 칼자루를 들었다는 안상현 회장은 모금이 쉽지 않지만,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열망은 변치 않는다고 말한다. 힘 닿는 데까지는 목표액을 향해 달린다는 것이다. 해운산업의 불경기가 닥친 이후로는 동문들에게 기부 이야기를 하기도 쉽지 않지만, 해대 CEO 장학회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뒷받침이 있기에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정영섭 수석부회장과 이재인 부회장, 김종욱 사무국장까지 함께 이끌어나가는 임원들의 열의는 대단하다.

 

 

나누는 삶이 더 기쁘다는 것 느꼈으면

받은 만큼은 돌려주자.”

안상현 회장이 장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이다. 한국해양대학교 학생이라는 긍지를 갖고 사회인이 됐을 때 그 긍지를 잃지 않고 후배 양성에 도움을 줬으면 하는 것이다. 18대 총동창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상현 회장은 총동창회 장학재단까지 이끌고 있다. 어깨는 무겁지만, 그만큼 나누는 삶이 더 기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제 안상현 회장에게 기부는 일상과도 같은, 자연스러운 것이 됐다. 이 마음가짐이야 말로 회장으로서 해대 CEO 장학회를 12년 간 이끌어온 비결이 아닐까.

 

 

 

[기부스토리 11월 인터뷰 해대 CEO 장학회 안상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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